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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타 한일전 언급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비정상회담' 유타 한일전 언급 "일본, 한일전 꼭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이 한일전에 대한 언급이 나온 가운데, 일본 대표 유타가 일본 사람들이 느끼는 한일전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임원희와 손호준이 출연해 '욕망의 화신인 나, 비정상인가?'라는 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세계의 승부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스포츠로 만난 남자들의 승부욕이 대단하다. 특히 한국 사람이라면 한일전을 할 때 평소 축구나 야구를 안 보던 사람들도 흥분을 한다"면서 과거 테니스 한일전 당시 흥분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이에 유타는 "그건 일본 사람도 그렇다"고 공감하며 "한국 사람이 일본이랑 경기할 때 뭔가(?) 있지 않나. 우리나라도 그걸 느껴서 '한국 꼭 이겨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에는 기욤 패트리(캐나다),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다니엘 린데만(독일), 새미 라샤드(이집트), 샘 오취리(가나),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그리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유타(일본), 장위안(중국),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타일러 라쉬(미국),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폴란드)가 출연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