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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지드래곤 언급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이 보아와 지드래곤에 대한 과거 발언에 발목을 잡혔다.
20일 저녁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보아와 키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가 정형돈의 과거 발언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김성주는 "예전에 정형돈씨가 '보아는 천재형이다. 지드래곤은 노력형'이라는 말을 하셨다"고 말해 보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형돈은 "제가 그런 말을 했느냐"고 어리둥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제가 보아와 지드래곤을 동시에 건드린 적이 있다는 거냐"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지드래곤은 전형적인 노력형"이라면서 지드래곤을 겨냥해 "야, 억울하면 나와"라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번 웃음을 줬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저녁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