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주하, MBN ‘뉴스8’ 오늘(20일) 첫방…“생기있는 방송 만들겠다” <사진=MBN 제공> |
[뉴스핌=박지원 기자] 김주하 앵커가 20일 저녁 7시40분 MBN ‘뉴스8’ 첫 방송을 한다.
김주하 앵커는 “그동안 정적이었던 뉴스를 동적으로 바꿨다.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움직임을 넣어 생기 있는 방송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뉴스 클로징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클로징 코멘트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클로징을 앵커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쪽으로 해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김주하 앵커는 “뉴스 앞에서 좌우가 의미 없는 것 같다. 뉴스는 진실을 전하고, 우리의 뉴스를 시청자가 신뢰할 수 있다면 그게 진짜 뉴스라고 생각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또한 “생방송 중 MBN 사이트와 SNS채널 등을 통해 질문을 주시면 최대한 반영하겠다. 정말 순수하게 궁금한 걸 물어봐 달라”고 당부했다.
MBN ‘뉴스8’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되며, 김주하 앵커와 이동원 보도본부장이 함께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