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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보아, 사상 최초 재료 직접 소개…이원일·박준우·오세득·최현석 요리대결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0일 밤 9시40분 ‘보아&키, 아시아의 빛나는 별들의 냉장고’ 1탄을 공개한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K팝 열풍의 중심에 선 아이돌 선후배 ‘아시아의 별’ 보아와 샤이니의 ‘만능열쇠’ 키가 출연한다.
16년차 내공 ‘아이돌의 시조새’ 가 된 보아는 냉장고를 옮기면서 가족 모두가 기묘한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
또 보아의 냉장고 속에서 보아도 모르는 미스터리한 재료들이 계속 발견되자,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로 게스트가 직접 장갑을 끼고 재료를 공개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보아를 위한 요리대결에는 이원일과 박준우가 참여했다.
최근 요리에 눈을 뜬 어머니를 위한 딸 보아의 특별 주문은 바로 ‘적은 재료로 만들어 보아요’이다.
하지만 이 대결에 재료를 많이 쓰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두 사람, 이원일과 박준우가 나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오랜만에 맞붙는 입사 동기들의 대결에 승자는 ‘냉장고를 부탁해’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아는 자신을 스스로 ‘탄수화물 마니아’라고 칭하며 탄수화물이 듬뿍 든 요리를 요구했다.
이번 요리 대결에는 최현석과 오세득이 참여했다. 허세를 넘어 대세프가 된 최현석과 그를 잡으러 왔다는 오세득은 과연 최현석을 꺽고 새로운 대세가 될 수 있을까.
‘아시아의 별’ 보아에게 스타배지를 수여받을 셰프는 누구일지는 오늘(20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