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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서는 빨래널기 달인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사진=SBS`생활의 달인' 빨래널기의 달인 김봉례 씨> |
[뉴스핌=대중문화부] 부산의 빨래 만국기가 화제다.
2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빨래널기 달인이 소개된다.
햇볕이 쨍쨍한 날은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지만, 주부들에게는 빨래하기 딱 좋은 날씨이다. 이렇게 날 좋을 때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 있다고 한다.
부산 영도의 한 아파트에 형형색색으로 빨래 만국기가 걸려있는데, 이 작품을 만든 사람이 바로 김봉례(여, 경력 21년)달인의 작품이다.
'생활의 달인' 제작진은 하늘을 가득 메운 빨래들에 한번 놀라고 그 빨래들을 척척 너는 달인의 기술에 두 번 놀랐다는 후문.
김봉례 씨는 먼 거리에서 무심한 듯 빨래를 던지지만 모두 제 자리를 찾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