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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령이 72초 드라마 `그녀는 내 여자친구다` 시즌2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장희령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장희령이 72초 드라마 '그녀는 내 여자친구다' 시즌2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장희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2초는 촬영 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희령이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희령은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살짝 지은 미소로 여성스러움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장희령은 결점 하나 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선보이고 있는 72초 드라마 '그녀는 내 여자친구다'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시즌1에서는 간헐적으로 등장한 바 있다.
'그녀는 내 여자친구다'는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한번쯤 겪을 만한 짧은 순간을 포착해 빠른 호흡으로 위트있게 풀어내 호평받고 있다.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 방송된다.
한편, 장희령은 JYP 엔터테인먼트가 발굴, 트레이닝, 배우 전속계약까지 한 첫 번째 신인 여배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