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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바고’ 엄정화·오윤아·한영도 못피한 갑상선암의 모든 것…이파니 ‘식단’의 정체는? <사진=‘닥터지바고’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닥터지바고’는 20일 오후 7시10분 제45회 ‘갑상선 질환의 비밀’ 편을 방송한다.
이날 ‘닥터지바고’에서는 엄정화, 오윤아, 한영 등의 스타들도 피할 수 없었던 ‘갑상선암’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여성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는 ‘갑상선암’은 발병률이 아니라 발견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근 의료계에서는 과잉진료 논란이 일고 있다.
갑상선암은 수술이 나을까, 비수술 요법이 나은 걸까.
침을 삼키는 것조차 곤욕스럽고 호흡곤란까지 겪는다는 A씨는 “불행의 시작은 작년 5월 갑상선암 수술을 한 뒤로 시작됐다”고 말한다.
반면 수술을 거부하고 갑상선암과 동고동락하고 있다는 B씨는 “갑상선암 수술 후 평생 약을 먹는 어머니를 보고 비수술을 결심했다”고 전한다.
아이 둘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와 섹시한 매력으로 대한민국을 매료시킨 이파니 역시 3년 전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다.
그로 인해 한 차례 유산 후 임신까지 어려웠다는 이파니는 식이요법을 통해 건강을 찾았다. 이날 ‘닥터지바고’에서는 이파니의 건강을 되찾아준 냉장고 속 식품을 공개한다.
조순영 씨는 10여 년 전 불면증, 급격한 체중 감소로 병원을 찾았다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았다.
건강의 위협을 느낀 그녀가 선택한 것은 무엇일까. 구찌뽕, 곰보배추, 하얀 민들레 등 몸에 좋다는 각종 약초들. 그러나 정작 그녀는 자신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호전시킨 음식은 따로 있다며 ‘꽃다발’을 들고 나왔다.
갑상선 건강에 좋은 ‘먹는 꽃다발’의 정체는 ‘닥터지바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