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성유리, 이경규의 하차 소감이 전해진다. <사진=SBS `힐링캠프`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힐링캠프' MC 이경규와 성유리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20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는 4주년 특집 '힐링 감상회'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이경규와 성유리의 마지막 촬영분이 담긴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지난 4년간의 방송을 돌아보는 것과 동시에 이경규와 성유리의 하차 소감이 전해진다.
마지막으로 '힐링캠프'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냐는 물음에 성유리는 "너무나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동은 "진짜,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제가 떠나지만 저에게 큰 선물로 자리잡은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힐링캠프' 이경규와 성유리의 마지막 모습은 20일 밤 11시15분 방송한다. 한편 오는 27일 부터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는 '힐링캠프-500인'으로 바뀌면서 시청자 500명과 김제동이 MC가 돼 게스트 1인과 맞붙는 토크쇼로 바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