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46회 <사진=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46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4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0일 저녁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46회에는 마인성(이수경)과 소정근(강경준)의 사내 연애를 모두가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인성과 정근은 애정행각을 숨기지 않았고, 이를 목격한 직원들은 "두 사람 사귀는 사이였냐"면서 경악한다. 특히 소판석(정보석)은 인성과 정근이 카페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을 목격하고 뒷먹을 잡고 쓰려져 향후 전개를 주목하게 한다.
한편, MBA를 거쳐 회사를 경영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 선재(윤종훈)는 몰래 귀국해 승근(정우식)의 집에 머무르며 아르바이트를 한다. 하지만 아들의 행방을 모르는 은숙(박해미)은 "우리 선재 JW오면 아마 우리 회사 크게 부흥할 거야"라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
선재와 은숙이 마주칠 아슬아슬한 상황이 예고돼 주목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