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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고스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사5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고스트의 정체를 밝힐 만한 새로운 단서가 드러난다.
20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1회에서는 고스트를 잡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수사 5과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진덕후(임현성)는 "고스트 밑에서 활동한 용병들, 그러니까 꾸준히 뒷돈을 대준 회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장민주(윤소이)는 "고스트를 잡을 새로운 실마리가 되겠다"며 긍정적으로 봤다.
장무원(박성웅)은 "알다시피 고스트를 잡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실마리가 될 만한 건 만들어서라도 가져와야 한다"며 악착같이 고스트를 추적한다.
한편 8년 만에 정면승부를 펼치게 된 건우(김범)와 남인호(강성진)의 이야기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건우는 8년 전엔 몰랐던 무원에 대한 진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신분을 숨겨라'는 수사5과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 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