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 정이연 <사진=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00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이 이해우 몰래 음모를 꾸민다.
20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00회에는 은아(정이연)가 아무도 모르게 은밀한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인호(이해우)는 "(덕희가)우리가 알고 있는 게 있는지 떠 보려고 날 불러낸 거다"고 말하는 은아에게 "네가 그 여자한테 이야기한 거 아니지?"라고 의심한다. 은아는 "아직도 날 의심하는 거냐"면서 발끈한다.
금촌을 자신의 손아귀에 쥐려는 덕희(윤해영)와 아버지 서병진(최동엽)을 찾기 위해 온 힘을 쏟는 인호가 팽팽한 대립 구도를 보이는 가운데, 은아는 남몰래 일을 꾸민다.
은아는 한 남자를 찾아가 "부사장 서병진의 글씨체를 위조해서 가짜 편지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해, 앞으로의 전개를 주목하게 했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