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8일 방송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김영만이 출연했다.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마이리틀텔레비전' 추억의 종이접기 선생 김영만이 추억의 멘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는 김영만이 출연해 추억의 종이접기 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김영만은 종이로 목걸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김영만은 종이접기를 하면서 "힘들면 엄마한테 말해보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멘트도 예전 멘트다"라면서 웃었다.
그는 새 날개를 붙이면서 '띠용'이라고 말했다. 그는 "날개를 붙일 때도 그냥 붙이면 재미없다. '띠용'이라는 말을 해줘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만은 김영만은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이다. 그는 1990년대에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종이접기 선생님으로 활약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