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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헨리가 장위안을 경계했다. <사진=JTBC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캡처> |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헨리, 여동생에 관심 보이는 장위안 경계 "노 위안"
[뉴스핌=대중문화부]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헨리가 장위안을 경계했다.
18일 방송된 JTBC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에서는 캐나다 토론토 미스 차이나 출신에 5개 국어를 구사하고 캐나다 명문대를 다니는 헨리의 여동생이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친구들에게 여동생을 소개하기에 앞서, 여동생에 "노 위안"이라고 장위안에 대해 경고했다. 장위안이 등장하자 헨리는 여동생에 "중국어 못 하는 척하라"고 조용히 속삭였고, 이를 들은 장위안은 "다 알아들었다"고 하며 헨리를 당황시켰다.
이어 헨리는 장위안에 "안 졸리냐? 아까 되게 졸린다고 한 것 같은데"라며 장위안을 돌려보낼 생각을 했다. 하지만 장위안은 자리를 지켰고, 헨리의 부모님과 형, 동생을 모두 만났다.
이에 장위안은 "헨리의 여동생이 예쁘다 들었다"고 중국어로 말하며 여동생의 호감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 헨리는 그런 장위안에 "누가 예쁘다고?"라며 경계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