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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김태우 ‘저출산 인식개선’ 홍보대사…9월에 셋째 출산 ‘다둥이 아빠’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유희열의 스케치북’ 김태우가 최근 출산&육아 행사에 주로 다닌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그룹 에이핑크, 트로트가수 홍진영 박현빈, 가수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대한민국 최장신 가수”라며 김태우를 소개했다. 이어 “요즘 김태우씨가 출산&육아 관련 행사에 많이 다닌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우는 “9월에 셋째를 낳는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태우는 “최근 ‘저출산 인식 개선’ 홍보대사가 됐다. 요즘 저출산이 사회적인 문제인데, 홍보대사로서 외치는 말이 있다. 바로 ‘지금이 골든타임 입니다’라는 말이다”라고 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