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이미숙, 정말 윤박 내칠까? "이성경 용서할 수도, 널 이해할 수도 없어"

기사입력 : 2015년07월18일 22:02

최종수정 : 2015년07월17일 17:33

'여왕의 꽃' 이미숙, 윤박 내치나 <사진=MBC '여왕의 꽃'>

'여왕의 꽃' 이미숙, 정말 윤박 내칠까? "이성경 용서할 수도, 널 이해할 수도 없어"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왕의 꽃' 37회 예고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37회 예고에서 도신(조한철)은 인철(이형철)에게 "딱 그 또래의 딸아이가 하나 있다"는 말을 듣고 혜진(장영남)을 찾아간다.

태수(장용)의 사무실에서 이솔(이성경)을 발견한 희라(김미숙)는 자신을 제외하고 모두가 한 편이라는 충격에 쓰러진다.

희라는 결국 재준(윤박)에게 "그 앨 용서할 수도, 널 이해할 수도 없다. 그래서 도저히"라며 "나가. 당장"이라고 말했다.

'여왕의 꽃' 37회는 18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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