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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여진구 만나자 얼굴 '발그레'…조민기 '실소'

기사입력 : 2015년07월18일 16:52

최종수정 : 2015년07월17일 17:24

19일 방송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민기아 딸 윤경을 위해 배우 여진구와의 자리를 마련한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예고 방송캡처>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여진구 만나자 얼굴 '발그레'…조민기 '실소'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여진구가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19일 방송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여진구가 조민기의 딸 조윤경과 식사 자리를 가진다.

최근 공개된 '아빠를 부탁해' 예고 영상에서는 다이어트를 한 보상으로 조민기가 딸 조윤경을 위해 여진구와의 자리를 마련했다.

윤경은 여진구와 사진을 찍게 됐고 이때 여진구가 윤경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여진구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자 윤경은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몰라했다. 이 모습에 조민기는 실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딸 예림과 애견 훈련을, 강석우는 딸 다은의 친구들과 술자리를, 조재현은 딸 혜정과 먼저 떠나간 자신의 형을 기리는 시간을 가진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4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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