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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칸타레2' 뮤지 팀vs에디킴 팀vs첼로 팀, 스페셜 무대 주인공은 누구?…유람선 공연 '눈길'

기사입력 : 2015년07월17일 16:48

최종수정 : 2015년07월17일 16:48

`언제나 칸타레2`에서 스페셜 무대를 위한 단원들의 노력이 공개된다. <사진=tvN `언제나 칸타레2` 캡처>
'언제나 칸타레2' 뮤지 팀vs에디킴 팀vs첼로 팀, 스페셜 무대 주인공은 누구?…유람선 공연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언제나 칸타레2'에서 스페셜 무대를 위한 준비를 한다.
 
18일 방송되는 tvN '언제나 칸타레2'에서는 지휘자 금난새가 시즌1보다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위해 스페셜 무대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최종 공연의 스페셜 무대에 서기 위해 이지연, 뮤지, 에디킴이 도전했다. 세 사람은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미기 위해 본격적인 팀 결성에 나선다. 그들은 팀원 영입을 위해 은근한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끈다.
 
에디킴 팀은 재즈와 클래식의 컬래버레이션, 감미로움과 비주얼로 승부한다. 뮤지 팀은 유쾌함과 친숙함을 내세운다. 특히 그들은 한강 유람선에서 시민들을 위한 힐링 공연도 펼친다. 이지연이 이끄는 첼로 팀은 정통 클래식으로, 대형쇼핑몰에서 무대를 선사한다.
 
과연 세 팀 중 스페셜 무대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N '언제나 칸타레2'는 18일 밤 11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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