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7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과 양금석이 재회한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양금석과 재회한다.
17일 밤 11시25분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이 오매불망 기다린 양금석과 다시 만난다.
최근 공개된 '불타는 청춘' 예고 영상에서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고창으로 떠난다.
이 가운데 김도균은 홀로 마을 버스 정류장 앞에서 양금석을 애타게 기다렸다. 양금석은 도균을 보고서 크게 한 번 웃었다. 도균은 "어쩐 일이냐"라고 물었고 양금석은 "도균씨 보러 왔지"라며 화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마을을 걸으면서 꽃밭으로 갔다. 양금석은 "도균씨 이거 묶어줘요"라며 꽃을 내밀었다. 양금석과 김도균은 간만에 가진 둘 만의 시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