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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귀를 통해 건강을 살펴본다. <사진=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귀를 통해 건강을 살펴본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는 '귀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는 주제로 청각 나이부터 귀를 통해 보는 광상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각 나이를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를 시행했다. 이 때 남희석은 "왜 안들려줘"라고 말하고, 한영은 "안 들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뭘 들어야 하는 거냐"며 답답해했고, 전문가는 이 소리가 안 들린다면 청각 나이를 의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한영은 "이게 성형을 많이 한 것과 관계가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귀의 혈관 자리에 대해 알려주며 어떤 자리를 누르냐에 따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팁을 전했다. 남희석은 혈자리에 침을 놓자마자 활짝 웃으며 만족해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재산운 없는 귀가 따로 있다며 귀를 통해 보는 관상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