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헝그리일레븐' 안정환 이을용, 탈락·잔류 선수 '고심 끝 결정'…눈물 혹은 환희

기사입력 : 2015년07월18일 22:02

최종수정 : 2015년07월17일 14:22

‘청춘FC 헝그리일레븐’ 2회 예고 <사진=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 2회 예고편 캡처>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안정환 이을용, 탈락·잔류 선수 '고심 끝 결정'…눈물 혹은 환희

[뉴스핌=대중문화부] ‘청춘FC 헝그리일레븐’ 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될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 두 번째 방송에서는 경기력 테스트를 통해 ‘청춘FC’에 남게 되는 선수와 떠나게 되는 선수가 결정된다.

30분 안에 그라운드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며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선발되지 못한 선수들을 보며 안정환, 이을용 공동 감독은 무거운 마음과 미안함에 쉽게 입을 열지 못했다.

해외 전지훈련을 대비한 ‘청춘FC’ 선수들의 합숙훈련 모습도 함께 예고됐다.

안정환은 ‘형편없는’ 몸 상태를 꾸짖으며 선수들을 강하게 채찍질했고, 이을용은 선수들과 그라운드를 함께 뛰며 힘을 불어 넣어줬다.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 2회는 18일 밤 10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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