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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헨리의 집을 찾는다.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헨리의 집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캐나다로 향한 멤버들이 헨리의 집을 방문해 가족들과 만났다.
유세윤, 존 라일리, 기욤 패트리, 장위안, 수잔 샤키야 등은 헨리의 가족들과 만나며 반갑게 인사했다. 헨리의 형은 헨리에게 배운 한국말로 여성에게 말 거는 방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헨리의 집을 구경하며 끊임없이 나오는 방에 "도대체 방이 몇 개냐"는 감탄이 나왔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헨리의 가족들은 이들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선사했다. 아버지와 어머니, 형까지 놀라운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고 헨리 역시 즉석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해 음악 천재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껏 흥이 오른 멤버들은 노래방 기계를 이용해 토론토 마지막 밤의 열기를 더했다. 헨리 부모님은 놀라운 댄스 실력을 선보였고, 존은 마이크를 들고 있던 헨리의 아버지보다 더 큰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18일 밤 9시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