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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식혜’ 심부름 중 폭풍눈물…서언·서준은 ‘초코빙수’ 먹방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가 심부름을 하던 중 눈물을 터트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간이 주는 선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민국은 송일국의 심부름으로 식혜를 사러갔다. 식혜 두 통과 거스름돈을 챙겨오던 민국은 흘러내리는 식혜에 쩔쩔 맸다. 이윽고 식혜가 쏟아지자 눈물을 터트렸다.
민국은 “아빠 빨리 오세요. 쏟아졌어요”라며 폭풍 눈물을 흘렸고, 송일국은 놀란 민국을 달랬다. 이내 진정한 민국은 곧바로 식혜를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준·서언이 초콜릿 빙수로 ‘먹방’을 보여줬다.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이휘재와 서언·서준은 빙수 집을 찾았고, 큰 빙수를 본 서언과 서준은 '우와'라며 똑같은 폭풍 리액션을 했다.
특히 서언이 빙수를 크게 한 숟가락 뜨자, 서준은 "너무 많아. 안돼"라고 걱정하며 만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휘재는 서언·서준을 향해 "엄마가 초콜릿 먹었냐고 하면 안 먹었다고 해야 된다"고 당부했지만, "초콜릿 먹었냐"는 물음에 곧바로 "네"라고 답해 큰 웃음을 줬다.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집 앞마당에 캠핑장을 오픈했다.
앞마당에 텐트를 친 엄태웅은 지온이와 생애 첫 캠핑을 즐겼다. 엄태웅은 지온이 좋아하는 만화만 상영되는 엄CINE부터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비어캔 통닭구이까지 만반의 준비를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