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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2`에서는 최지우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사진=tvN `삼시세끼 정선편2`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서진과 최지우가 '삼시세끼' 옥순봉에서 재회한다.
17일 밤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2'에는 최지우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지난 겨울 옥순봉을 방문해 김장까지 담그며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 최지우가 두 번째 방문에서 보여줄 모습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 이은 이서진과의 재회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공개된 '삼시세끼' 예고편에서는 게스트 없이 그냥 쉬라는 제작진에 말에 이서진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뭘하면서 쉬라할지 걱정된다"며 불안해했다.
그러던 중 문 밖에서는 "이리오너라"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최지우였고 그는 이서진의 방문을 두드렸다. 최지우는 이서진을 보며 반가워했다. 그는 "꽃다발 없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서진은 "호스트는 없다"며 단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돌아온 안방마님' 최지우의 등장은 17일 밤 9시50분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