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엄지온 부녀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엄지온 부녀가 엄태웅의 아버지가 생전 살았던 곳으로 타임머신 여행을 떠난다.
19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엄태웅의 유년시절이 깃들어있는 충북 제천을 찾아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이날 엄태웅은 딸 지온과 함께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아버지의 과거를 발견하고 놀라워 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교직에서 밴드부를 지도하셨던 사실을 알게 된 것. 또, 오토바이를 타고 청바지를 즐겨 입던 멋쟁이 아버지의 젊은 시절 사진도 공개된다.
사진 속 엄태웅의 아버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에 입꼬리는 엄태웅을 쏙 빼닮은 비주얼로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손녀 지온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아버지 엄태웅을 꼭 안아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는 19일 오후 4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