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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강경준 이수경 <사진=MBC '딱 너 같은 딸'>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강경준과 이수경의 애정행각이 발각된다.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45회에서 우재(이지훈)은 "미나만큼은 내가 지켜줄게"라고 말하며 고부갈등의 종지부를 예고했다.
이날 지성(우희진)은 우재를 통해 애자(김혜옥)가 은숙(박해미)에게 잘못했다고 머리 숙여 사과한 것을 알게 되고, 그런 지성에게 우재는 미나(고연아)를 꼭 데려오겠다고 약속한다.
희성(정혜성)은 현우(강성민)에게 수술에 참가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지만 거절당하게 되고, 속상한 마음에 애자와 통화를 한다.
한편 정근(강경준)과 인성(이수경)은 회사 창고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발각되고, 정기(길용우)는 "너네 TV에 나왔더라"면서 둘의 교제를 기뻐했다.
'딱 너 같은 딸' 45회는 17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