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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리그 올스타전` 방영으로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VJ특공대`가 결방한다. <사진=K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와 'VJ특공대'가 '2015 K리그 올스타전' 방영으로 인해 이날 결방한다.
17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0분과 8시30분에 각각 방송 예정이던 '오늘부터 사랑해'와 'VJ특공대'가 결방한다. 해당 시간대에는 '2015 K리그 올스타전'이 방영될 예정이다.
'2015 K리그 올스타전'은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전파를 탄다. 경기도 안산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K리그 올스타전'은 팀 최강희와 팀 슈틸리케,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한다. 팀 최강희에는 차두리, 이동국 등이, 팀 슈틸리케에는 정대세, 임창우 등이 속해 있다.
한편 이날 결방을 알린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재입양 끝에 가족 구성원이 된 여자와 혈육 대신 사랑을 택한 남자의 우여곡절 결혼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임세미, 박진우, 김세정, 안내상, 김서라, 이응경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