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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20회에서는 이선호가 머리를 묶으며 떡볶이를 먹는 심이영의 모습에 매력을 느낀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심이영에 이성적인 감정을 느낀다.
17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20회에서 경민(이선호)은 현주(심이영)와 함께 홍대로 시장 조사를 나간다.
시장 조사를 마친 두 사람은 떡볶이를 먹는다. 이때 경민은 머리를 묶으며 떡볶이를 먹는 현주를 보고 매력을 느낀다.
한편 루루화장품 임실장은 성태(김정현)를 만나 멜사화장품을 넘기라고 제안한다. 임실장은 "주경민을 잘라내고 우리끼리 해결하면 됩니다"라고 한다. 이에 성태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20회는 17일 오전 8시3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