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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샘킴, 아들위한 유기농 요리는?…이욱정, ‘MSG 범벅 라면’으로 승부수 <사진=‘해피투게더’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이 ‘해피투게더’에서 역대급 요리대결을 펼쳤다.
16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은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드라마 ‘파스타’ 이선균의 롤모델이자 다재다능 셰프테이너 샘킴과 푸드다큐멘터리의 절대강자로 불리는 KBS ‘요리인류’ PD 이욱정이 스페셜한 ‘야간 매점’ 메뉴를 선보였다.
‘자연주의 셰프’ 샘킴은 50평의 텃밭에서 직접 딴 건강한 식재료들로 아들을 위한 유기농 요리를 선보였다.
전 세계 면 요리 섭렵한 ‘누들로드’ PD 이욱정은 야간매점 불패 신화 ‘라면요리’를 가지고 등장했다. 이욱정 PD는 쟁쟁한 셰프들 사이에서 MSG 듬뿍 넣은 자극적인 맛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밖에 이연복 셰프는 초간단 탕수만두, ‘한식의 대모’ 심영순은 열대야를 이길 특급 여름국수를 내놨다.
‘레전드 셰프’들의 역대급 대결은 오늘(16일)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지난 회에 이어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 PD, 정엽이 출연한다. 여기에 '시식요원'으로 승희가 합세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