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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밥상’ 김태원, ‘빨간뚜껑’ 소주 마니아…일주일 식단 ‘포장마차’ 수준 <사진=‘구원의 밥상’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구원의 밥상’은 16일 밤 11시 ‘가수 김태원 편’을 방송한다.
이날 ‘구원의 밥상’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대표 록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다.
방송에 따르면 김태원은 밤마다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야식 습관, 술에 물을 타 먹는 극단적 식습관 등을 가지고 있다.
김태원의 일주일 식단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빨간 뚜껑’의 소주였다. 김태원의 식단을 본 ‘구원의 밥상’ 패널들은 “식단이 포장마차 수준”이라고 경악했다.
특히 김태원은 평소 술과 짠 음식을 좋아하는 나쁜 식습관으로 24인의 의학 전문의에게 충격적인 건강진단을 받았다.
MC 정찬우와 이소라는 ‘불량 식단’을 고수하고 있는 김태원을 위한 구원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태원은 MC들 옆에서 요리 머슴으로 변신, 합심해서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차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