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 진예솔 유산에 강성연 손찌검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위대한 조강지처' 24회 예고에서 안재모가 집을 나가며 강성연에게 폭언을 퍼부었다.
1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24회에서 윤일현(안재모)는 짐을 싸 나가는 자신을 만류하는 지연(유지연)이 딸 하나를 언급하자 "내 딸 아니잖아"라고 매몰차게 몰아 붙였다.
일현은 수정(진예솔)이 유산한 사실을 말하며 "당신이 이 정도로 형편없는 여잔 줄 몰랐어"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연과 더 이상 못살겠다며 당분간 나가있겠다고 한다.
지연이 일현을 비난하자 일현은 지연의 뺨을 때리고, 지연은 침대로 쓰러진다. 하지만 지연은 벌떡 일어나 일현의 뺨을 더 세게 때린다.
급기야 일현은 "하나를 생각해서라도 제발"이라고 붙잡는 지연에게 "하나! 하나! 하나가 내 딸이야? 내 딸 아니잖아"라고 짜증을 냈다.
한편, 찰스정(최지호)은 기철(이종원)의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배우기로 한다.
'위대한 조강지처' 24회는 16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