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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식스틴'에 출연한 멤버들이 음악 DJ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음악 애플리케이션 '밀크' 캡처> |
음악 애플리케이션 ‘밀크’는 15일 밤 Mnet ‘식스틴(SIXTEEN)’에 출연했던 ‘소미&나띠의 음악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소미(14)와 나띠(13)는 평소에 즐겨 듣는 음악을 함께 청취하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이 시작하자 소미는 “안녕하세요. 저희가 밀크스테이션을 맡아 떨리지만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설레는 목소리로 인사말을 건넸다. 나띠 역시 “평소에 저희가 어떤 음악을 듣는지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준비했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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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에 출연했던 소미(14)와 나띠(13)이 '소미&나띠의 음악이야기'라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사진=음악 애플리케이션 '밀크' 캡처>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며 상큼한 인사로 마무리 한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서로의 음악 취향과 음색, 감상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약 14분 동안 수다를 떨었다.
특히 이번 방송은 ‘트와이스’멤버로 안타깝게 선발되지 못한 두 사람이 출연해 ‘식스틴’ 이후 오랜만에 만난 소미와 나띠를 반기는 청취자들이 줄을 이었다.
‘식스틴’ 멤버들이 DJ가 돼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식스틴 스페셜 DJ 스테이션’은 음악 애플리케이션 '밀크'를 통해 매주 수요일 차례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