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토요타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토요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가족 오토캠핑’의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토요타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과 토요타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 오토캠핑 프로그램인 ‘2015 토요타 스마트 오토캠핑’의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2015 토요타 스마트 오토캠핑’은 8월 21일~23일의 2박3일간 양평관광농원(경기 양평군 옥천면 - 서울/경기권 고객), 반디 랜드(전북 무주군 설천면 - 충청/전라권 고객), 별 헤는 밤(경남 산청군 신안면 - 경상권 고객)의 3개 지역 오토 캠핑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토요타 모델을 구매, 현재 운행중인 고객이다.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80 가족을 선정하며, 프로그램 참가비 전액을 토요타가 지원한다.
토요타 관계자는 “2010년 시작된 토요타의 가족 오토캠핑 프로그램이 이번에 6년째를 맞았다”며 “특히 ‘가족의 소중함’,’내 가족의 안전’ 등 토요타 브랜드가 중시하는 ‘가족’의 가치를 대표하는 명물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