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타민`에 김새롬과 AOA 지민이 출연한다. <사진=KBS 2TV `비타민`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타민'에서 발 건강에 대해 살펴본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 원미연, 현영, 김새롬, 장도연, 광희, AOA의 지민과 유나가 출연해 발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 펼쳐진 '예쁜 발 선발대회'에서 김새롬이 1등의 명예를 안았다. 전문가들은 출연자들의 발 모양, 각질, 무좀 여부 상태 등을 판단해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줬다. 김새롬은 출연진들 중 가장 높은 평균점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AOA의 지민은 '예쁜 발 선발대회'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평소 13cm의 높은 힐을 신고 춤을 춰 발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검사 결과 지민은 50대인 원미연을 제치고 출연자들 중 가장 '위험한 발'에 선정돼 충격을 자아냈다. 전문의는 "지민의 좌측 발이 심한 평발에, 걸을 때 불편함이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민은 "온전히 발을 다 디디고 걸으면 발이 아파서 발 가상으로 걷는 편이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무좀과 곰팡이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발을 주제로 발 건강을 해치는 생활 습관과 그 예방법을 알아보는 KBS 2TV '비타민'은 15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