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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97회 <사진=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97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가 윤해영의 침실을 뒤지다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15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는 아버지가 납치된 증거를 찾던 인호(이해우)가 덕희(윤해영)와 만수(정희태)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인호는 집안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덕희의 침실에서 아버지가 납치된 증거를 찾아봤다. 이후, 갑자기 집에 들어온 덕희와 만수로 인해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큰 소리를 내며 덕희-만수의 귀가를 알려 준 김민자(오미연) 덕분에 두 사람을 피할 수 있었다. 덕희와 만수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숨어있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다.
한편 인호는 '쌍칼'이란 자가 다음 주에 출국을 한다는 덕희-만수의 대화를 엿듣고 이를 파헤칠 결심을 한다. 인호는 장은아(정이연)에게 "쌍칼이 누군지 아느냐"며 "모르면 좀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