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봉하는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톰 크루즈가 내한을 확정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수입 및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톰 크루즈가 팬들과 만나기 위해 오는 30일 내한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톰 크루즈는 7번째로 한국을 찾게 됐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시리즈의 아이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최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수행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담았다.
영화 ‘잭 리처’ 홍보 차 지난 2013년 1월 로자먼드 파이크와 한국을 찾았던 톰 크루즈는 2년 6개월 만에 내한한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내한에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소화한다.
특히 톰 크루즈는 내한을 기념해 한국 팬들만을 위한 특별 인사 영상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하는 등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의 내한으로 더 기대를 모으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오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