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하는 tvN `택시`에서는 태국 재벌 남편을 둔 배우 신주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
14일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387회에서는 태국 재벌과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신주아 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택시' 측은 신주아의 근황을 접하기 위해 직접 태국으로 떠났다. 신주아는 '택시'와의 만남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신주아는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국경도 막지 못한 사랑 이야기를 꺼냈다. 연애시절 신주아의 남편은 2주마다 신주아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 특히 신주아의 마음을 움직인 진심 가득한 남편의 한국말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신주아는 결혼과 관련한 루머에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진심 어린 해명과 남편에 대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택시'에서는 방송 최초로 신주아의 신혼집도 공개된다.
신주아가 출연하는 '택시'는 14일 밤 8시40분과 12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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