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14일 오후 6시5분 델타항공 159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금의환향한다.
전인지는 입국 후 공한 인터뷰존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전인지는 LPGA투어 직행티켓을 얻었다. 하지만 언제 LPGA투어에 데뷔할지는 귀국 후 결정할 계획이다.
전인지는 올 시즌 LPGA투어 남은 대회부터 참가하는 방법과 내년 시즌부터 출전하는 방법이 있다.
전인지 [사진=AP/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