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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유이가 성준을 냉대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상류사회' 유이가 성준을 냉대했다.
13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 11회에서는 유이(장윤하 역)가 성준(최준기 역)이 자신에게 접근한 의도를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날 충격을 받고 주차장을 빠져나가던 윤하는 갑자기 나타난 강아지로 인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벽을 들이받았다.
급제동 소리를 듣고 놀란 준기는 윤하가 있는 곳으로 뛰쳐나갔고, 자신에게 온 윤하는 준기에게 "내 몸에 손대지마"라며 차갑게 대했다.
이어 "내 배경이 그렇게 갖고싶었니? 죽고싶었어. 오빠 그렇게 되고나서 죽고싶었어. 그런데 보고싶더라"라며 "아, 사랑이 이런거구나. 문제는 해결할 수는 없어도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주는구나. 사랑 참 좋은거구나"라며 눈물을 보였다.
윤하는 "근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성준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