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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는 한결같은 맛 고수하는 비빔쟁반국수의 달인이 등장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
[뉴스핌=대중문화부] 20년째 한결같은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빔국수의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
13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의 문전성시를 이루는 비빔국수 집을 찾는다. 입소문만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끄는 이유는 경력 25년의 이병순(여, 68) 달인과 경력 11년의 현병윤(남, 42) 달인의 손맛 때문이다.
비빔쟁반국수의 달인이 만든 비빔국수는 일반비빔국수와 달리 면발이 두툼하고 탱탱하다. 여기에 특제 양념까지 더해져 맛이 환상적이다. 또 달인이 직접 담은 조선간장과 멸치액젓, 비법 육수가 들어간 겉절이가 별미다. 김치맛을 못잊어 다시 찾아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달인의 비빔국수는 1대 어머니로 시작해 2대 아들이 맛의 비법을 이어받았다. 비빔쟁반국수의 달인 모자의 20년 노하우가 담긴 초특급맛의 비법은 13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