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샘킴vs이연복 대결, 역대급 ‘유니셰프’ 탄생…이문세 돌발행동은 왜?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3일 밤 9시40분 ‘박정현 & 이문세, 공연의 신(神) 냉장고’ 2탄을 방송한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대한민국 공연계의 산 역사이자 ‘꽃중년 라이브의 신’ 이문세의 냉장고를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이문세를 위한 요리 대결에는 정창욱, 홍석천, 샘킴, 이연복이 나섰다.

먼저 ‘냉장고를 부탁해’의 두 쌍라이트 정창욱과 홍석천은 이문세의 체질을 고려한 ‘내 체질에 딱 맞는 요리’를 선보였다.

별 하나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정창욱과 홍석천은 단독 1위냐, 공동 1위냐를 두고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셰프들의 시그니처 요리의 향연 ‘셰프가 빛나는 밤에’ 대결도 펼쳐졌다.

‘파스타의 신’ 샘킴과 ‘중식의 대가’ 이연복은 역대급 첫 요리 대결에 걸 맞는 초대형 유니셰프를 탄생시켰다.

샘킴과 이연복의 대결 중 의자 위에 올라간 이문세는 “좌석을 못 구해서 관중석에 올라가 보는 중”이라며 요리 과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문세가 다급하게 자리를 떠 냉장고로 달려가는 ‘돌발행동’과 ‘셰프계의 성자’로 불리는 샘킴이 당황해 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날 대결의 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