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등장한 아나운서 김소영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MBC ‘복면가왕’에 등장한 아나운서 김소영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12일 오후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출전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김소영은 ‘죠스가 나타났다’와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 나섰다가 탈락했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김소영에 ‘복면가왕’ 시청자들은 적잖게 놀랐다.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로 새벽 방송하는 FM ‘잠 못드는 이유 김소영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지난해 브라질월드컵 현지중계에 나서는 등 팔방미인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김소영은 인스타그램에 게임과 애니메이션, 요리와 책 등 다양한 관심사에 대한 사진을 올려놔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