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동의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은 8일 동의대 가야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이기인 제조본부장과 동의대학교 공순진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8일 동의대학교와 현장실습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
협약의 주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동의대학교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부산공장 생산현장 장기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기인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장 전무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산학협력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현장 실무형 창의 인재 양성의 계기가 되어 지역 경제와 산업발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