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유아 대상 키즈 콘텐츠를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키즈클럽'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키즈클럽'은 '뽀로로시즌4', '구름빵', '새미의 어드벤쳐' 등 키즈 인기 애니메이션과 '드림아이', '트니트니' 등 동요 콘텐츠를 포함해 약 2200여편의 키즈 전용 콘텐츠로 구성됐다. 요금은 월 6000원(VAT 별도)으로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K브로드밴드> |
SK브로드밴드는 '키즈클럽' 출시를 기념해 신규가입 고객 100명을 추첨해 물놀이용품(캐릭터 구명조끼/튜브)을 증정한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키즈 프로그램을 단편으로 볼 때보다 경제적인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키즈클럽' 월정액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