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고유진 ‘그것만이 내 세상’ 열창…강지섭·백아연 반전매력 어필 <사진=‘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예고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7일 밤 9시40분 ‘본선 라운드’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결승을 향한 불꽃 튀는 본선 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마이크 하나로 무대를 평정한 ‘록발라드의 진수’ ‘떼창의 전설’ 고유진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다.

거침없는 입담만큼 변함없는 가창력의 소유자 ‘샵’ 출신의 이지혜는 백아연과 선후배 노래 대결을 보여줬다.

훈훈한 외모에 훤칠한 키, 꿀복근까지 갖춘 배우 강지섭은 예선에서 이미 숨겨진 노래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날 본선 라운드에서는 2AM의 ‘이 노래’를 선곡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약간의 부담스러움마저 매력적인 개그우먼 허안나와 홍현희는 화려한 댄스까지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 백아연은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을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풀어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틴탑의 천지와 니엘은 ‘남자 아이돌의 무덤’으로 불리는 ‘끝까지 간다’를 끝장내겠다는 각오로 불꽃 무대를 선보였다.

독기를 품은 스타들의 치열한 본선 라운드 대결은 7일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