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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이엘리야에 대한 의심을 품기시작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홈페이지> |
6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20회에서는 이엘리야(백예령 역)이 신다은(황금복 역)을 무시하고 지나간다.
이날 예령은 차를 향해 달려오는 금복을 무시한 채 주차장을 빠져나간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예령은 리향(심혜진)에게 전단지를 보여주며 불같이 화를 내고, 금복은 예령이 자신을 봤음에도 모른척하며 그냥 도망간 것에 대해 의심을 품는다.
반면 예령은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먼저 금복을 찾아간다.
이에 금복이 과연 예령에 대한 의심을 풀지 아니면 은실(전미선)의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잡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인 '돌아온 황금복'은 6일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