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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36회, 강경준 이수경에게 냉랭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36회 예고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36회 예고에서는 정근(강경준)이 "팀장님을 또 보고 싶지 않은데요"라고 냉랭하게 굴었다.
애자(김혜옥)는 정근에게 도대체 무슨 일로 팀장의 집 앞에 찾아온 거냐고 따진다. 이후 인성(이수경)은 정근에게 "나랑 얘기좀 해"라고 하지만 정근은 팀장님을 또 보고 싶지 않다며 피한다.
결국 인성은 판석(정보석)의 집에 찾아가 대신 사과를 하게 되고, 판석은 "아가씨가 얼마나 못살게 굴었으면 우리 착한 정근이가 아가씨 사진을 박박 찢었겠냐"고 말한다. 정근과 인성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지성(우희진)의 합가 사실을 알게 된 애자는 우재(이지훈)에게 전화를 건다. 그는 우재에게 "합가 못하겠다고 말씀 드렸나?"라면서 윽박지른다.
'딱 너 같은 딸' 36회는 6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