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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서 사물인터넷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유만만'에서 사물인터넷에 대해 살펴본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주부들을 집안일에서 해방시켜줄 놀라운 사물인터넷의 비밀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는 IT기업인 최형욱, 철학자 탁석산, 예술인문학자 이동섭, 아나운서 이승연이 함께 다양한 사물인터넷과 그 활용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부족한 식재료와 유통기한을 알아서 체크하고 구매까지 해주는 냉장고, 내가 먹는 음식의 칼로리부터 식습관까지 알려주는 스마트포크, 수면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수면패턴까지 알려주는 침대 등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는 사물인터넷의 연결의 힘을 전한다.
여기에 더해 IT 기업인이자 사물인터넷 전문가 최형욱 대표가 사물인터넷의 가치를 설명한다. 평범하게만 보였던 주변 물건이 인터넷에 연결되면 스스로 생각하는 똑똑한 사물로 탄생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탁선산 철학자를 통해 첨단시대의 인간 존엄성에 대한 고민들을 살펴보고, 사물인터넷을 통해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무엇을 어떻게 얻어야 할 지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6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