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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바고’ 근육량 감소, 당뇨·고지혈증 유발?…탱탱 다이어트법 공개 <사진=‘닥터지바고’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닥터 지바고’는 6일 밤 7시10분 ‘중년 건강, 근육이 좌우한다’ 편을 방송한다.
당뇨, 고지혈증, 혈관질환 등 갑자기 찾아와 당신을 위협하는 수많은 질병은 모두 근육량이 적으면 유발될 수 있는 질환이다.
근육량은 40세 이후부터 매년 1%씩 감소하는데, 이 근육량이 건강 나이를 결정한다.
공복 혈당 140mg/dl, 6개월 전 당뇨 진단을 받은 이오옥 주부의 문제는 무엇일까. 전형적인 중년 여성의 체형을 가진 이오옥 주부는 복부에는 지방이 많고 팔과 다리는 가는 근육량이 없는 대표적인 ‘지방형 체형’이었다.
‘닥터지바고’ 제작진은 “이오옥 주부의 체형에 당뇨의 확률을 높인 비밀이 있다”며 ‘000의 둘레가 1cm 감소하면 당뇨 발병 위험이 무려 9.6% 증가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MC유승옥은 이오옥 주부에게 직접 000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법을 알려줬다.
팔꿈치로 기대지 않으면 설거지조차 쉽지 않다는 이애화 주부는 항상 구부정한 자세로 집안일을 한다. 심지어 제대로 마무리도 못 짓고 침대에 눕기도 일쑤다.
척추협착증에 허리디스크, 관절염까지 앓고 있는 이애화 주부의 원인은 바로 000 근육이다. ‘닥터지바고’ 제작진은 “섹시함으로만 생각했던 000이 허리 통증을 낫게 한다”며 허리통증을 해소하는 000의 운동법을 소개한다.
다이어트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살은 안 빠져도 고민 빠져도 고민이다. 급격한 다이어트로 피부 탄력을 잃어 노안으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걱정 없이 70kg에서 46kg으로, 무려 24kg이나 탱탱하게 감량한 주인공이 있다. 한 때 ‘광화문녀’라는 검색어로 인터넷을 휩쓴 화려한 이력까지 있는 이선영 씨와 아무리 봐도 사회 초년생으로 보이는 48세의 동안 김명기 씨가 동안 비결을 귀띔한다.
‘광화문녀’ 이선영 씨와 김명기 씨는 “단백질이 풍부해 미래의 우주식품으로 선정된 이것을 꼭 챙겨 먹어 근육을 키우고 동안을 유지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것의 정체는 ‘닥터지바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