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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회에서는 김혜리가 심이영을 쫓아낸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캡처> |
'어머님은 내 며느리' 아들 잃은 슬픔에 김혜리, 심이영에 물 끼얹으며 쫓아내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아들 이용준을 잃고 더 심해진 추경숙의 구박에 마음고생 한다.
6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회에서 현주(심이영)는 경숙(김혜리)을 책임지겠다는 정수(이용준)와의 약속을 위해 집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경숙은 물을 끼얹으며 현주를 쫓아낸다. 현주는 눈물을 흘리며 "나 약속 못 지킬 것 같아"라고 남편의 사진만 본다.
한편 경숙은 돈을 벌기 위해 광고 모델에 지원한다. 해당 광고사에서는 경숙에게 "수영복을 입고 찍어야 하는 것 알죠?"라며 모델로 세운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