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당첨자 발표…14일부터 계약 진행
[뉴스핌=김승현 기자]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이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에서 공급한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가 청약접수 결과 23개 전 주택형에서 1순위 마감됐다. 평균 경쟁률 9.44대 1을 기록했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2개 블록(L1, M1)의 20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538명이 몰렸다.
L1블록은 총 680가구 모집에 7097명이 접수해 평균 10.43대 1이다. M1블록은 1389가구 모집에 1만2441명이 접수해 평균 8.95대 1이다. M1블록 전용 59㎡는 90.46대 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는 최고 29층, 49개 동, 전용 59~135㎡ 총 2510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다. 계약은 14일~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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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이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한신공영>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